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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업과 조력자스타트업(start-up) 2017. 5. 22. 09:30
스타트업은 외부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. 특히, 학생 창업가는 외부의 도움이 절실한 경우가 많다. 경험과 기술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. 조력자는 생각보다 대단한 존재가 아닐 수 있다. 아는 동네 형, 친한 선/후배, 엄마 친구 아들, 교수, 선생님, 사업하다가 알게 된 사람들 등등. 이번 주제의 핵심은 조력자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 후의 처리 방식이다. 대부분, “야 ~좀 도와줘” 라고 도움을 청한 후, 문제가 해결되면, “야 고마워 밥 살게” 하며 마무리 짓는다. 여기서 아무런 문제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당신이 과연 사업을 하는 게 맞는 길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. 또, 자신의 인간관계가 혹시 얕거나, 길게 가는 편이 맞는지 다시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. 결론부터 말하면, 도움을 주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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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업과 외부미팅스타트업(start-up) 2017. 4. 28. 10:58
스타트업과 외부미팅 "우리가 비즈니스냐?” 라는 말을 친구에게 들어본 적이 있는가? 사람사이에 진심이 느껴지지 않을 때 우린 이런 말을 쓰곤 한다.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‘사람사이’에서 이런 말이 쓰인다는 것이다. 이처럼 ‘비즈니스’자체에는 ‘사람사이’라는 의미가 포함돼있다. 여기서도 알 수 있듯, ‘사업’에 있어서 ‘사람을 상대하는 일’은 중요하다. 또 많은 선배 사업가, 인생 선배들도 ‘네트워크가 전부다’라고 한 목소리로 강조한다. 사업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. 그 중에서도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‘파트너’구축이 매우 중요한데, 파트너 구축에서 피할 수 없는 순간이 바로 ‘외부 미팅’이다. 미팅 장소가 상대방, 우리 진영 또는 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