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내커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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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업과 복지스타트업(start-up) 2017. 4. 4. 21:31
스타트업을 하는 청년들은 자신들의 기업에 대해 많은 이상향을 가지게 된다. 그 중 하나가 ‘정말 다니고 싶은 직장 만들기’이다. 이는 곧 ‘복지’를 넘어서, ‘기업 문화’를 만드는 일이기도 하다. good job, good enterprise를 홍보하는 플렛폼 ‘오피스N’을 만드는 기업 ‘해피래빗’의 스타트업다운 독특한 복지제도가 좋은 예가 될 수 있겠다. 그들의 ‘기업문화’ 및 ‘복지’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. 1. 호칭/서열 파괴 : 호칭/ 서열 파괴는 소위 ‘잘나가는’스타트업들의 공통된 특징이자, 대기업들도 차차 많이 닮아가고 있는 추세이다. 대표적인 예로 모두가 서로를 ‘~님’이라고 부르는 경우다. 2. 묻지마 휴가 : 이 독특한 휴가 제도는 정규 휴가 외에 누구나 갑자기 ‘오늘은 쉬고 싶다’라는..